오염된 물을 깨끗한 물로 정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약액(약품)을 정량 이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량펌프는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제품이었습니다. 천세산업㈜는 정량펌프의 국산화를 목표로 1980년 설립, 1990년 소형 정량펌프 개발 성공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초고도화 되는 각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케미칼 펌프 및 시스템을 제공해 왔습니다. 천세산업㈜만의 기술력으로 국내 유수한 인증(NEP, EPC, 조달청 우수제품)을 획득하였으며, 국무총리상 표창(2011년)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(2018년)으로 국내 정량펌프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 받았습니다.

정량펌프와 더불어 수(水)처리 및 수질 관련 산업과 가장 밀접하고 중요시되는 수질 계측 시스템은 각종 수질 환경 기준 을 충족하기 위해 각 산업 마다 필수로 요구되는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. 2019년에 출시한 ‘천세 수질 계측기 MESTAR+’는 pH/ORP만 측정 가능했던 기존 수질 계측기 MESTAR 제품을 업그레이드(Upgrade)한 제품으로, RC(잔류염소)와 DO (용존 산소) 등 다양한 수질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수질 계측기 입니다. 하/폐수처리장, 발전소, 플랜트 등의 기존 산업 현장에서부터 수영장, 워터파크, 수경시설 등 우리 일상의 공간까지 이제 수질 측정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고객 여러분을 맞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물 환경 분야에서 천세산업㈜는 고객의 가치를 뛰어넘어 우리 모두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, 제품 개발과 지속 성장에 앞장서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